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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나는 판소리 선생…영화 '도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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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송새벽(35)이 영화 '도리화가'(감독 이종필)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새벽은 이 영화에서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소리 선생이자 고수인 '김세종'을 연기한다.

류승룡, 수지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류승룡은 판소리 작가 '신재효', 수지는 신재효의 제자 '채선'역을 맡는다.

'도리화가'는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은 단가다. 영화는 두 사람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9월께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송새벽은 8월21일 영화 '내 연애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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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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