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44)이 사업가(42)와 재혼했다.
소속사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조혜련은 지난달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을 했다. 두 사람은 양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반지를 주고받았다.
"조혜련의 두 아이도 참석해 축하했고, 별도의 결혼식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올해 초 MBC TV 예능프로그램 '세 바퀴'에 출연해 4개월째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998년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201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