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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 진구·상병 이현우·대위 김무열…영화 '연평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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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진구(34)·이현우(21)·김무열(32)이 영화 '연평해전'에 출연한다.

10일 '연평해전'의 투자·배급을 맡은 NEW에 따르면, 진구는 영화에서 책임감 투철한 '한상국' 하사, 이현우는 의무병 '박동혁' 상병, 김무열은 '윤영하' 대위를 연기한다.

'연평해전'은 2002년 연평도 해상에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다. 지난해 배우 정석원 등이 캐스팅돼 일부 촬영을 마쳤으나 투자사와 배급사가 교체되는 등 내홍을 겪다가 NEW의 참여로 다시 제작하게 됐다. 이달 중 촬영에 들어간다. 

연출은 김학순 감독이 한다.

NEW 측은 "나라를 위해 굳건한 용기와 책임을 보여준 대한민국 젊은 군인들의 이야기"라며 "군인들과 이들을 사랑하는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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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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