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휘성과 에일리, 힙합듀오 '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혼성그룹 '러키 제이(Lucky J)'를 내놓는다.
제이켠·제시·제이요로 구성된 3인 혼성그룹 '러키제이'가 17일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YMC의 첫 혼성그룹인 러키제이는 슬롯머신에서 행운의 숫자 '7'이 나란히 나올 때를 의미하는 '러키 7'의 숫자 '7'을 뒤집은 모양과 세 멤버 이름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J'의 모양이 흡사한 것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YMC는 "러키제이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힙합에 기반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