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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네번째 미니앨범 '타이밍' 발표하며 다시 가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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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28)이 11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밍(TIMING)'을 발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년차 가수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새롭게 찾고 있는 김현중의 고민이 담긴 앨범"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라운드 3(ROUND 3)' 이후 1년 만의 국내 앨범이다. 업템포 댄스곡 '뷰티뷰티(Beauty Beauty)', 어번 힙합 '히스 해빗(HIS HABIT)', 어쿠스틱 발라드 '나싱 온 유(Nothing on you)' 브리티시 발라드 '하고 싶은 말' 등 모두 4곡이 담겼다. 

미국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작곡가 피터 데일리와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객원 기타리스트 브랜트 패슈키 등이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일본에서 네 번째 일본 싱글 '핫 선(HOT SUN)'을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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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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