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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 선발…'2014 미스 섹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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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뽑는 '2014 미스 섹시 백(MISS SEXY BACK)'이 8월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다.

미인선발대회나 육체미를 뽐내는 피트니스대회가 아니다. 건강한 만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5명을 가려낸다. 1차 심사에서는 뒤태 만을 평가하고, 2차 심사에서는 가면을 쓴 채 뒤태를 평가받는다. 3차 심사에서는 가면을 벗고 뒤태뿐 아니라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함께 평가한다. 1차 평가 20%, 2차 평가 30%, 3차 평가 50%로 총점을 매긴다.

본선은 제주SBS 장성규 아나운서와 '엉짱교수' 박지은이 진행한다. 래퍼 산-E, 가수 손승연 등이 참가자들과 합동 무대를 펼친다.

패션 디자이너 하용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순철·최수경, 몸짱 탤런트 이정용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이 심사한다.

대회는 네이버캐스트, 다음TV,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예선은 7월19에 치른다. 

참가 희망자는 ESN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snkorea.co.kr)로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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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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