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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로이킴,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 연애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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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20)와 가수 로이킴(21)이 연애 코치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과 XTM에 따르면, 수지와 로이킴은 이 두 방송사가 기획한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의 스토리텔러가 됐다.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렘을 통해 연애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남녀가 서로의 얼굴을 모른 채 아날로그적 사랑을 한다는 콘셉트다.

수지와 로이킴은 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남녀의 차이를 설명하는 일종의 연애 코치 같은 스토리텔러로 활약한다.

수지의 목소리는 XTM, 로이킴의 목소리는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접속 2014' 제작진은 "감미롭고 첫사랑 이미지를 지닌 수지와 로이킴은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두근거림을 담을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접속 2014'는 남녀 세 쌍이 서로의 얼굴을 모르는 상황에서 사진과 편지 등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사랑을 키우는 모습을 전한다.

총 4부작이며 6월13일 밤 12시 온스타일과 XTM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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