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발라드의 제왕' 변진섭(48)이 29일 디지털 싱글앨범 '빗물처럼'을 발표했다.
단순한 피아노 선율과 드럼 비트 위에 변진섭의 담백한 창법이 인상적인 감성 발라드다.
드라마 '구가의 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왕가네 식구들' OST에 참여한 작곡가 김경범이 썼다.
매니지먼트사 J엔터테인먼트는 "정통 발라드만을 고집한 변진섭이 현재 음악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면서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