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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신곡 '기적' 공개직후 국내 음원차트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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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빅스'가 27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이터니티(ETERNIT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기적'이다. 작곡자 신혁과 작사가 김이나가 함께 만든 곡으로 신스 사운드에 슬픈 멜로디를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했다.

'기적'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뮤직, 벅스차트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았다. '기적'을 비롯해 수록곡 '새드 엔딩' '러브, 라라라' 등도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빅스의 리더 엔(24)은 트위터에 “꿈은 아니겠죠"라는 말을 남기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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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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