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호 기자]서울에서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30대 성추행범이 사흘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전 6시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박모(39)씨를 붙잡았다.
박씨는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8월22일부터 3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상태다.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서울에서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30대 성추행범이 사흘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 오전 6시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전자발찌 송수신기를 버리고 달아난 박모(39)씨를 붙잡았다.
박씨는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8월22일부터 3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상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