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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예술종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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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연극원장 최상철 교수(연극원 무대미술과) ▲전통예술원장 민의식 교수(전통예술원 음악과) ▲음악원 부원장 이영희 부교수(음악원 기악과) ▲연극원 부원장 황하영 조교수(연극원 연기과) ▲무용원 부원장 김용걸 부교수(무용원 실기과) ▲전통예술원 부원장 임준희 조교수(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음악원 음악학과장 민경찬 교수(음악원 음악학과) ▲예술전문사과정 음악원 주임교수 박상민 교수(음악원 기악과) ▲연극원 극작과장 김태웅 부교수(연극원 극작과) ▲연극원 무대미술과장 민언옥 교수(연극원 무대미술과) ▲연극원 연극학과장 이미원 교수(연극원 연극학과) ▲무용원 이론과장 나경아 부교수(무용원 이론과) ▲무용원 창작과장 남정호 교수(무용원 창작과) ▲전통예술원 무용과장 양성옥 교수(전통예술원 무용과) ▲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장 임준희 조교수(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한국예술연구소장 조인수 부교수(미술원 미술이론과) ▲여성활동연구소장 오자경 교수(음악원 기악과) ▲천장관장 박상민 교수(음악원 기악과) ▲신문사 주간 양승무 교수(미술원 디자인과)

◇연임 ▲무용원장 허영일 교수(무용원 이론과) ▲음악원 작곡과장 김성기 교수(음악원 작곡과) ▲음악원 지휘과장 정치용 교수(음악원 지휘과) ▲연극원 연기과장 김선애 조교수(연극원 연기과) ▲연극원 연출과장 박근형 부교수(연극원 연출과) ▲음악극창작 협동과정 주임교수 남긍호 교수(연극원 연기과) ▲영상원 영상이론과장 김소영 교수(영상원 영상이론과)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장 이동연 부교수(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전통예술원 연희과장 최창주 교수(전통예술원 연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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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존노: Liederabend’ 공연...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매해 클래식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기획공연으로 사랑받아온 꿈빛극장 ‘클래식라운지’가 감미로운 미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테너 존노와 함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테너 존노: Liederabend (리더아벤트)’가 오는 6월 28일(토)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존노의 가곡 리사이틀로, 피아니스트 조영훈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밀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존노는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후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왔다. 줄리어드 음악원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카네기홀 데뷔 리사이틀을 전석 매진시킨 그는 최근까지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클래식 앨범 멀티플래티넘 달성, 오페라 ‘카르멘’ 주역 데뷔 등 폭넓은 무대를 통해 정통 클래식 테너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간의 커리어를 관통하며 깊은 애정을 쏟아온 독일 가곡과 한국 가곡을 아우르는 이번 리사이틀은 테너 존노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인간 내면의 그리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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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