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6.6℃
  • 구름많음강릉 12.9℃
  • 맑음서울 24.9℃
  • 맑음대전 26.1℃
  • 맑음대구 26.7℃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4.4℃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9℃
  • 맑음보은 24.9℃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4.0℃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0.0℃
기상청 제공

무병장수백세

목욕요법<1> 욕조에서 질병 다스린다

URL복사

 건강 유지법으로 목욕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단순 입욕법에서 최근에는 아로마 오일이나 약재 등의 보조제를 첨가한 다양한 목욕법이 등장했다.
 목욕은 피부 혈관이 팽창하면서 혈액순환이 빨라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노폐물 배출효과로 미용에도 좋다. 특히, 온탕 입욕은 휴식을 취할 때 나오는 알파파가 형성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냉탕과 온탕에 교대로 입욕하는 냉온욕은 감기 기운이 있을 때나 감기가 완전히 떨어지지 않을 때, 혹은 피로 회복용으로 좋다. 독일의 자연의학의 대가인 브라우플레 박사는 임파의 환류와 청정, 신장의 작용을 향상시키는데 냉온욕이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주장한다.
 목욕요법에서 기억할 점은 목욕은 운동과 달리 무조건 많이 자주 반복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음주 후 사우나는 위험하며, 동맥경화증 조짐이 있는 사람에게 냉온욕은 역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저혈압의 경우 42℃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3분내로 간단하게 목욕을 한다. 그리고 목욕 후엔 반드시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야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변비는 샤워기를 이용해 40℃ 이상의 뜨거운 물로 아랫배에 중점적으로 강한 수압 자극을 주고 욕조 안에서 손으로 배를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기는 39~40℃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폐물 배설에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피하는게 좋다. 불면증은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위산 과다로 속이 쓰린 사람은 아주 뜨겁게 느껴지는 42~43℃의 물에서 5분 정도 입욕을 해주면 위액의 산 분비가 줄어들어 위가 쓰리는 느낌이 가신다. 고혈압은 39℃정도의 따뜻하다고 느끼는 온도의 물에서 20~30분 정도 여유 있는 입욕 시간을 갖는다. 특히 욕실온도를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일정하게 유지해 줘야한다.
 당뇨병은 뜨거운 느낌이 들 정도의 41~43℃의 물에서 3~4분정도 입욕하고, 나와서 2~3분 쉬고 다시 욕탕에 들어가는 목욕법이, 심장병은 38℃ 정도의 따뜻한 물로 20분 이상 장시간 입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심장에 갑작스런 충격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한다. 특히 냉온 교대욕은 심장에 큰 부담이 되니 금물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