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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월 전국 1만2천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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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07년 1월에는 전국 30곳에서 총 1만2천5백72가구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일반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지역에서는 도심권을 중심으로 재개발 일반분양이 집중되고, 화성동탄, 인천송도 등 대규모지구의 분양이 예정돼 있으며, 지방에서도 청주 복대동 일대에서 대단지 분양이 계획돼 있어 관심대상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곳 6천4백41가구로 전체 물량의 51.2%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지방중소도시 4곳 4천3백39가구(34.5%) 지방광역시 3곳 1천7백92가구(14.3%) 순이다.

수도권은 12월(1만1천1백16가구)과 비교해 42.0% 감소했으나, 2006년 1월(3천1백49가구)과 비교해서는 104.5% 증가했다. 연초 분양 비수기이지만 수도권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과열 현상이 벌어지고 있고, 분양가를 내리려는 정부 정책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업체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

반면 지방은 공급과잉과 경기침체로 전년동기(7천45가구) 대비 13.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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