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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혼자 일하는 편의점만 턴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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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호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는 심야 시간 여성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만 골라 금품을 빼앗은 김모(18)군 등 10대 청소년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군 등은 지난달 18일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해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마포구 일대를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범행에 쓰인 흉기와 마스크 등을 미리 준비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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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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