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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절차적 문제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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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호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이 30일 내부적으로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내부 파업 복귀 절차에 따라 향후 노조원들의 복귀 시점이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현재 노사간 교섭도 진행 중이다. 여야에 노사교섭도 원만하게 진전될 수 있도록 부탁했다”며“우리의 5가지 요구안에 준해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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