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이참 관광공사 사장, 성접대 의혹 “마사지였을 뿐”

URL복사

[시사뉴스 김정호 기자] 한국관광공사 이참(59)사장이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마사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 퇴폐 업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 대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며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참 사장은 20년지기 친구 등과 함께 개인 휴가차 일본을 찾아 저녁식사 전 잠깐 마사지 업소에 간 것”이라며“퇴폐 업소는 아니며 비용 또한 이참 사장이 직접 지불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보도에서 언급된 용역업체 직원 ‘이모씨’라는 사람은 누구인지도 확인하지 못했다”며 “13일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참 사장은 일본의 관광회사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JTBC에 따르면, 이참 사장은 지난해 설연휴에 일본 관광회사 부사장의 초청을 받고 관광공사의 용역업체 회장, 임원 등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이참 사장의 휴가에 동행한 용역업체 직원 이모씨는 “일본 관광회사 측은 이참 사장의 요청으로 도쿄 요시와라에 있는 소프랜드 업소를 소개했다”며 자신의 상사로부터 성인업소를 알아보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