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7℃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1.9℃
  • 맑음대전 21.0℃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6.2℃
  • 흐림광주 19.2℃
  • 흐림부산 18.7℃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7℃
  • 맑음강화 19.9℃
  • 구름많음보은 19.6℃
  • 구름많음금산 20.0℃
  • 흐림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16.6℃
기상청 제공

에일리 누드사진, 어디서 유출됐나?

URL복사

올케이팝, 에일리 공식입장 “소송하면 끝까지 진실 밝힐것”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인터넷 미디어 올K팝이 가수 에일리(24,사진)의 나체 사진을 공개한 경위를 밝혔다.

올K팝은 12일 홈페이지에 '에일리의 누드 사진과 관련, YMC엔터테인먼트 주장에 대한 6 시어리 미디어(Theory Media·올K팝의 모회사)의 입장'이란 글을 올렸다.

에일리의 매니지먼트사 YMC의 전날 해명에 대한 반박이다.

올K팝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 캐나다에 거주하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3500 달러(약 375만원)에 팔겠다며 접촉해왔다.

올K팝은 “사진의 소유자가 아니라 중간 연결자였고, 샘플 사진을 보냈다”면서 “우리는 에일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YMC에 에일리의 누드사진을 누군가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고 밝혔다.

올K팝은 “그녀로 보이는 사진의 샘플을 보냈고, (사진제공자가) 불법행동을 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정보를 YMC에 제공하려고도 했다”면서“그러나 YMC가 이를 거절한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이어“우리는 해당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되지 않으면 기사를 작성하지 않겠다고 했다. 인터넷에 노출될 경우 직업상 기사를 써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부연했다.

올K팝에 재직 중인 에일리의 옛 남자친구와 관련해서는 “해당 직원이 과거 에일리와 데이트한 적은 있지만 그녀의 누드 기사와 무관하다”며 “지금까지 제보받은 e-메일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 YMC가 소송을 벌인다면 끝까지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올K팝은 10일 “데뷔 전 에일리로 추정되는 사진”이라며 젊은 여성의 누드 여러 장을 올렸다.

YMC는 11일“해당 사진의 유포자에게 개인신상보호법에 따른 불법유포와 관련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누드 사진 속 인물이 에일리라는 사실은 인정했다.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이라는 명목 하에 촬영된 사진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YMC는“경찰 신고 후 걱정과 불안감에 빠져있던 에일리는 (해당 사진에 대해 처음 보도한) 올K팝에 재직 중인 전 남자친구에게 이 내용에 대해 털어놓고 상의를 했다”면서 “상의 도중 사진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해야 한다는 그의 설득으로, 촬영 사진을 보내주게 됐다”고 해명했다.

에일리는 재미동포 3세다. 데뷔 전인 2008년 미국 NBC 토크쇼 ‘머레이 쇼’의 경연 코너에서 노래 실력으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해 초 첫 싱글 ‘헤븐’을 발표했다.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