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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2년 연속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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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는 지난 16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3년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산학연공동기술개발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자원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자체 R&D 역량이 미흡한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연구책임자 권필승)는 2012년에 LED전문업체인 (주)포스라이트 등의 중소기업과 연계하여 LED를 이용한 새로운 광역학치료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병원성세균의 치료를 하기 위한 연구과제인 ‘LED를 이용한 병원성 세균 치료 시스템 개발’로 본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LED전문업체 (주)탑트론과 함께 ‘LED조명을 이용한 여드름균 치료 장치 개발’ 연구과제로 본 사업에 선정돼 2013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총 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는 2011년 대학조직세포검사학회 논문발표경진대회 최우수상, 대한미생물검사학회 학술대회 우수상 수상, 2012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 2013년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제51회 종합학술대회 비오메리으 학술상 수상 등 각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또한 임상적응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대학병원, 각종 의료기관, 실험실,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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