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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청, 총경 234명 전보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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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4일 최석환 서울 광진경찰서장을 본청 교육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급 간부 234명에 대한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이번 총경 인사와 관련, “지휘관 추천과 개인 희망, 전문성, 치안 여건, 직위의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공정성 시비가 많았던 연속 경찰서장 배치를 전면 금지해 총경급 전보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총경 전보

▲경찰청 기획조정관실(미래발전담당관) 조병노 ▲경찰청 교육담당관 최석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 임성덕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준철 ▲경찰청 항공과장 이자하 ▲경찰청 외사기획과(인터폴 파견) 양근원 ▲경찰대 학생과장 김창룡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진정무 ▲경찰교육원 교무과장 이익훈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이연태 ▲경찰병원 총무과장 백준태 ▲서울경찰청 경무과(청와대 파견) ▲김진홍 ▲서울경찰청 경무과(지방자치발전추진단 파견) 정병권 ▲서울경찰청 수사과(금융위원회 파견) 임홍기 ▲서울경찰청 수사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파견) 윤성혜 ▲서울경찰청 제3기동단장 윤외출 ▲서울 동작경찰서장 김원환 ▲서울 광진경찰서장 김남현 ▲서울 금천경찰서장 천범녕 ▲서울 방배경찰서장 박채완 ▲서울 은평경찰서장 이문수 ▲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안정용 ▲부산경찰청 제1부 정보화장비과장 박재구 ▲부산경찰청 제1부 교통과장 양명욱 ▲부산경찰청 제3부 보안과장 김주전 ▲부산경찰청 제3부 외사과장 이순용 ▲부산 중부경찰서장 이승재 ▲부산 영도경찰서장 이흥우 ▲부산 동부경찰서장 주용환 ▲부산 서부경찰서장 김형철 ▲부산 해운대경찰서장 전창학 ▲부산 금정경찰서장 양두환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정식원 ▲대구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최재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창록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이현희 ▲대구 남부경찰서장 이석봉 ▲대구 달성경찰서장 양원근 ▲인천경찰청 경무과장 황경환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권기섭 ▲인천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배영철 ▲인천경찰청 정보과장 배상훈 ▲인천 삼산겨찰서장 조정필 ▲인천 연수경찰서장 박승환 ▲광주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창수 ▲광주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균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김철우 ▲광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백혜웅 ▲광주경찰청 정보과장 김근 ▲광주 서부경찰서장 김재석 ▲광주 남부경찰서장 이기옥 ▲광주 광산경찰서장 김원국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락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보상 ▲대전경찰청 수사과장 태경환 ▲대전경찰청 정보과장 김재선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박진규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장 김경원 ▲대전 서부경찰서장 이병환 ▲대전 대덕경찰서장 이동기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해주 ▲울산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길호 ▲울산경찰청 정보과장 곽예환 ▲울산경찰청 보안과장 이갑형 ▲울산 남부경찰서장 김창규 ▲경기경찰청 제1부 정보화장비과장 김성용 ▲경기경찰청 제1부 교통과장 최정현 ▲경기경찰청 제3부 보안과장 최영덕 ▲경기경찰청 제3부 외사과장 고기철 ▲경기경찰청 제2청 경무과장 조용태 ▲경기경찰청 제2청 경비교통과장 김충환 ▲경기경찰청 청사경비대장 박춘배 ▲경기경찰청 수원중부서장 이명균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장 이왕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장 김수희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장 오성환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장 오동욱 ▲경기 안성경찰서장 김균철 ▲경기 양주경찰서장 김평재 ▲경기 고양경찰서장 이형세 ▲경기 포천경찰서장 우희주 ▲경기 동두천서장 추수호 ▲강원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고창윤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조지호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곽경호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김광식 ▲강원 춘천경찰서장 손호중 ▲강원 동해경찰서장 이철민 ▲강원 속초경찰서장 최승렬 ▲강원 영월경찰서장 강도희 ▲강원 홍천경찰서장 이의신 ▲강원 화천경찰서장 전용찬 ▲강원 양구경찰서장 장신중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윤중섭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주현종 ▲충북경찰청 경무과장 손종국 ▲충북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창수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이찬규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장 이동섭 ▲충북 청주 청남경찰서장 강병로 ▲충북 충주경찰서장 권수각 ▲충북 단양경찰서장 박창호 ▲충북 옥천경찰서장 이상수 ▲충북 음성경찰서장 홍기현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송정애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정두성 ▲충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배병철 ▲충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재승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이동주 ▲충남경찰청 정보과장 심은석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장 홍완선 ▲충남 아산경찰서장 서정권 ▲충남 보령경찰서장 신주현 ▲충남 당진경찰서장 유제열 ▲충남 부여서장 이시준 ▲충남 세종경찰서장 박종민 ▲전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상주 ▲전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박헌수 ▲전북경찰청 수사과장 강윤경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최호순 ▲전북경찰청 보안과장 방춘원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장 안기남 ▲전북 정읍경찰서장 김동봉 ▲전북 남원경찰서장 김관 ▲전북 김제경찰서장 최종문 ▲전북 순창경찰서장 정진관 ▲전북 장수경찰서장 박훈기 ▲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열 ▲전남경찰청 경무과장 노재호 ▲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상우 ▲전남 생활안전과장 민성태 ▲전남경찰청 수사과장 권영만 ▲전남경찰청 정보과장 양성진 ▲전남경찰청 보안과장 김재병 ▲전남 고흥경찰서장 안병갑 ▲전남 장흥경찰서장 박병동 ▲전남 보성경찰서장 김영근 ▲전남 함평경찰서장 강칠원 ▲전남 담양경찰서장 박지영 ▲전남 완도경찰서장 나원오 ▲전남 진도경찰서장 박근주 ▲경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효식 ▲경북 경주경찰서장 원창학 ▲경북 구미경찰서장 권오덕 ▲경북 칠곡경찰서장 정태진 ▲경북 청도경찰서장 조용성 ▲경북 영덕경찰서장 김항곤 ▲경북 영양경찰서장 정남권 ▲경북 군위경찰서장 강신걸 ▲경북 울릉경찰서장 박도영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 권창만 ▲경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병진 ▲경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이태규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경찰청 외사과장 추문구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장 전병현 ▲경남 진해경찰서장 최병부 ▲경남 통영경찰서장 이준형 ▲경남 고성경찰서장 김정완 ▲경남 함안경찰서장 한원호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 함현배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전재희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이지춘 ▲제주경찰청 정보과장 강월진 ▲제주경찰청 보안과장 김학철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장 양영석 ▲제주 서부경찰서장 고석홍 ▲경찰대 운영지원과(교육) 서대용 ▲서울경찰청 경무과(교육) 최종상 ▲서울경찰청 경무과(교육) 유윤종 ▲부산경찰청 경무과(교육) 변항종 ▲부산경찰청 경무과(교육) 정규열 ▲대구경찰청 경무과(교육) 배대희 ▲인천경찰청 경무과(교육) 정지용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우형호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성순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노규호 ▲대전경찰청 경무과(교육) 김종식 ▲울산경찰청 경무과(교육) 전오성 ▲강원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인상 ▲강원경찰청 경무과(교육) 윤치원 ▲충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종원 ▲충남경찰청 경무과(교육) 김택준 ▲전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안상엽 ▲전남경찰청 경무과(교육) 장효식 ▲경북경찰청 경무과(교육) 김상렬 ▲경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상현 ▲부산경찰청 경무과(대기) 정용환 ▲부산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일우 ▲대구경찰청 경무과(대기) 채한수 ▲광주경찰청 경무과(대기) 한재숙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노혁우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신동호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고경철 ▲강원경찰청 경무과(대기) 엄영민 ▲강원경찰청 경무과(대기) 김종관 ▲충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최길훈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윤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황호선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김치중 ▲경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임주택 ▲경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영태 ▲경남경찰청 경무과(대기) 백광술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기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준영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송준섭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훈도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한영록 ▲부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재화 ▲대구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윤종진 ▲대구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상진 ▲인천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황창선 ▲광주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전준호 ▲광주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서병률 ▲대전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광남 ▲울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박주진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기동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수경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방원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홍명곤 ▲강원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희중 ▲충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병무 ▲충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최기영 ▲충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준배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백용기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주원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박정근 ▲전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용석 ▲전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영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우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찬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한탁 ▲경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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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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