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0 (화)

  • 맑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7.0℃
  • 맑음대전 6.8℃
  • 연무대구 7.0℃
  • 맑음울산 8.5℃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6.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7℃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사회

경찰청, 총경 234명 전보 인사발령

URL복사

경찰청은 4일 최석환 서울 광진경찰서장을 본청 교육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총경급 간부 234명에 대한 하반기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은 이번 총경 인사와 관련, “지휘관 추천과 개인 희망, 전문성, 치안 여건, 직위의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 “공정성 시비가 많았던 연속 경찰서장 배치를 전면 금지해 총경급 전보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총경 전보

▲경찰청 기획조정관실(미래발전담당관) 조병노 ▲경찰청 교육담당관 최석환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 임성덕 ▲경찰청 위기관리센터장 김준철 ▲경찰청 항공과장 이자하 ▲경찰청 외사기획과(인터폴 파견) 양근원 ▲경찰대 학생과장 김창룡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 진정무 ▲경찰교육원 교무과장 이익훈 ▲중앙경찰학교 운영지원과장 이연태 ▲경찰병원 총무과장 백준태 ▲서울경찰청 경무과(청와대 파견) ▲김진홍 ▲서울경찰청 경무과(지방자치발전추진단 파견) 정병권 ▲서울경찰청 수사과(금융위원회 파견) 임홍기 ▲서울경찰청 수사과(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파견) 윤성혜 ▲서울경찰청 제3기동단장 윤외출 ▲서울 동작경찰서장 김원환 ▲서울 광진경찰서장 김남현 ▲서울 금천경찰서장 천범녕 ▲서울 방배경찰서장 박채완 ▲서울 은평경찰서장 이문수 ▲부산경찰청 홍보담당관 안정용 ▲부산경찰청 제1부 정보화장비과장 박재구 ▲부산경찰청 제1부 교통과장 양명욱 ▲부산경찰청 제3부 보안과장 김주전 ▲부산경찰청 제3부 외사과장 이순용 ▲부산 중부경찰서장 이승재 ▲부산 영도경찰서장 이흥우 ▲부산 동부경찰서장 주용환 ▲부산 서부경찰서장 김형철 ▲부산 해운대경찰서장 전창학 ▲부산 금정경찰서장 양두환 ▲대구경찰청 홍보담당관 정식원 ▲대구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최재천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창록 ▲대구경찰청 수사과장 이현희 ▲대구 남부경찰서장 이석봉 ▲대구 달성경찰서장 양원근 ▲인천경찰청 경무과장 황경환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권기섭 ▲인천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배영철 ▲인천경찰청 정보과장 배상훈 ▲인천 삼산겨찰서장 조정필 ▲인천 연수경찰서장 박승환 ▲광주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창수 ▲광주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홍균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김철우 ▲광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백혜웅 ▲광주경찰청 정보과장 김근 ▲광주 서부경찰서장 김재석 ▲광주 남부경찰서장 이기옥 ▲광주 광산경찰서장 김원국 ▲대전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동락 ▲대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보상 ▲대전경찰청 수사과장 태경환 ▲대전경찰청 정보과장 김재선 ▲대전경찰청 보안과장 박진규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장 김경원 ▲대전 서부경찰서장 이병환 ▲대전 대덕경찰서장 이동기 ▲울산경찰청 홍보담당관 김해주 ▲울산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길호 ▲울산경찰청 정보과장 곽예환 ▲울산경찰청 보안과장 이갑형 ▲울산 남부경찰서장 김창규 ▲경기경찰청 제1부 정보화장비과장 김성용 ▲경기경찰청 제1부 교통과장 최정현 ▲경기경찰청 제3부 보안과장 최영덕 ▲경기경찰청 제3부 외사과장 고기철 ▲경기경찰청 제2청 경무과장 조용태 ▲경기경찰청 제2청 경비교통과장 김충환 ▲경기경찰청 청사경비대장 박춘배 ▲경기경찰청 수원중부서장 이명균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장 이왕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장 김수희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장 오성환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장 오동욱 ▲경기 안성경찰서장 김균철 ▲경기 양주경찰서장 김평재 ▲경기 고양경찰서장 이형세 ▲경기 포천경찰서장 우희주 ▲경기 동두천서장 추수호 ▲강원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고창윤 ▲강원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조지호 ▲강원경찰청 수사과장 곽경호 ▲강원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김광식 ▲강원 춘천경찰서장 손호중 ▲강원 동해경찰서장 이철민 ▲강원 속초경찰서장 최승렬 ▲강원 영월경찰서장 강도희 ▲강원 홍천경찰서장 이의신 ▲강원 화천경찰서장 전용찬 ▲강원 양구경찰서장 장신중 ▲충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윤중섭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주현종 ▲충북경찰청 경무과장 손종국 ▲충북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창수 ▲충북경찰청 보안과장 이찬규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장 이동섭 ▲충북 청주 청남경찰서장 강병로 ▲충북 충주경찰서장 권수각 ▲충북 단양경찰서장 박창호 ▲충북 옥천경찰서장 이상수 ▲충북 음성경찰서장 홍기현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송정애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정두성 ▲충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배병철 ▲충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이재승 ▲충남경찰청 수사과장 이동주 ▲충남경찰청 정보과장 심은석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장 홍완선 ▲충남 아산경찰서장 서정권 ▲충남 보령경찰서장 신주현 ▲충남 당진경찰서장 유제열 ▲충남 부여서장 이시준 ▲충남 세종경찰서장 박종민 ▲전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상주 ▲전북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박헌수 ▲전북경찰청 수사과장 강윤경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최호순 ▲전북경찰청 보안과장 방춘원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장 안기남 ▲전북 정읍경찰서장 김동봉 ▲전북 남원경찰서장 김관 ▲전북 김제경찰서장 최종문 ▲전북 순창경찰서장 정진관 ▲전북 장수경찰서장 박훈기 ▲전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열 ▲전남경찰청 경무과장 노재호 ▲전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박상우 ▲전남 생활안전과장 민성태 ▲전남경찰청 수사과장 권영만 ▲전남경찰청 정보과장 양성진 ▲전남경찰청 보안과장 김재병 ▲전남 고흥경찰서장 안병갑 ▲전남 장흥경찰서장 박병동 ▲전남 보성경찰서장 김영근 ▲전남 함평경찰서장 강칠원 ▲전남 담양경찰서장 박지영 ▲전남 완도경찰서장 나원오 ▲전남 진도경찰서장 박근주 ▲경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박효식 ▲경북 경주경찰서장 원창학 ▲경북 구미경찰서장 권오덕 ▲경북 칠곡경찰서장 정태진 ▲경북 청도경찰서장 조용성 ▲경북 영덕경찰서장 김항곤 ▲경북 영양경찰서장 정남권 ▲경북 군위경찰서장 강신걸 ▲경북 울릉경찰서장 박도영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 권창만 ▲경남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이병진 ▲경남경찰청 정보화장비담당관 이태규 ▲경남경찰청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경찰청 외사과장 추문구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장 전병현 ▲경남 진해경찰서장 최병부 ▲경남 통영경찰서장 이준형 ▲경남 고성경찰서장 김정완 ▲경남 함안경찰서장 한원호 ▲제주경찰청 홍보담당관 함현배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전재희 ▲제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이지춘 ▲제주경찰청 정보과장 강월진 ▲제주경찰청 보안과장 김학철 ▲제주경찰청 해안경비단장 양영석 ▲제주 서부경찰서장 고석홍 ▲경찰대 운영지원과(교육) 서대용 ▲서울경찰청 경무과(교육) 최종상 ▲서울경찰청 경무과(교육) 유윤종 ▲부산경찰청 경무과(교육) 변항종 ▲부산경찰청 경무과(교육) 정규열 ▲대구경찰청 경무과(교육) 배대희 ▲인천경찰청 경무과(교육) 정지용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우형호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성순 ▲광주경찰청 경무과(교육) 노규호 ▲대전경찰청 경무과(교육) 김종식 ▲울산경찰청 경무과(교육) 전오성 ▲강원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인상 ▲강원경찰청 경무과(교육) 윤치원 ▲충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종원 ▲충남경찰청 경무과(교육) 김택준 ▲전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안상엽 ▲전남경찰청 경무과(교육) 장효식 ▲경북경찰청 경무과(교육) 김상렬 ▲경북경찰청 경무과(교육) 이상현 ▲부산경찰청 경무과(대기) 정용환 ▲부산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일우 ▲대구경찰청 경무과(대기) 채한수 ▲광주경찰청 경무과(대기) 한재숙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노혁우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신동호 ▲경기경찰청 경무과(대기) 고경철 ▲강원경찰청 경무과(대기) 엄영민 ▲강원경찰청 경무과(대기) 김종관 ▲충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최길훈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윤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황호선 ▲전남경찰청 경무과(대기) 김치중 ▲경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임주택 ▲경북경찰청 경무과(대기) 이영태 ▲경남경찰청 경무과(대기) 백광술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기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준영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송준섭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훈도 ▲서울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한영록 ▲부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재화 ▲대구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윤종진 ▲대구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상진 ▲인천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황창선 ▲광주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전준호 ▲광주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서병률 ▲대전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광남 ▲울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박주진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기동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수경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정방원 ▲경기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홍명곤 ▲강원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희중 ▲충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병무 ▲충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최기영 ▲충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준배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백용기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주원 ▲전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박정근 ▲전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용석 ▲전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영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우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병찬 ▲경북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한탁 ▲경남경찰청 경무과(치안지도관) 김균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美-이란 전쟁, 韓경제 ‘퍼펙트 스톰’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난달 28일 이란을 전격적으로 공습하면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위기가 순식간에 고조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경제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란의 군사적 대응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국제 유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이는 곧 한국의 내수와 수출 모두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는 중동 지역 불안정성이 한국 경제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수출입 동향을 꼼꼼히 살펴 필요시 지원대책도 즉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주목”…국제 유가 ‘초긴장’ 이란 공습사태는 단순한 군사 충돌을 넘어 전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한국은 원유의 대부분을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어서, 공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더욱 치솟고 있다. 기름값이 인상되면 자연스럽게 운송비와 생산비도 따라 오르기 때문에 기업들은 비용 부담이 커져 결국 소비자 물가 인상으로 이어져 국민은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중동 불안정은 금융시장에도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요즘 원·달러 환율 역시 출렁이고 있는데, 한국처럼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나라에서는 환율 변동이 심

정치

더보기
오세훈, 국민의힘의 윤석열과의 절연 결의문에 “감사하고 다행...선거 최소한 발판 마련”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의결한 것에 대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지지 입장을 밝히며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임할 최소한의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9일 서울특별시청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이날 결의문 채택에 대해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다. 수도권에서 도저히 선거를 치르기가 어려울 정도로 민심이 우리 당에는 적대적이었다”며 “계엄을 둘러싼 우리 당의 명확한 입장 표명, 그리고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실천으로 옮기지 않는 당 지도부의 노선 때문에 많은 국민이 우리 당의 진로에 대해 걱정하시고 지지를 철회하는 일들이 생겨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 비로소 저희 당 입장에서는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드디어 이제 변화가 시작됐다”며 “결의문이 선언문에 그치지 않고 하나하나 실천이 돼서 다시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회복할 수 있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의 이번 지방선거 공천 신청 기간인 3월 5∼8일 공천 신청을 하지

경제

더보기
이번 주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이재명 대통령 “최악 상황 염두에 두고 대응책 마련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번 주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다. 정부는 9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은 9일 청와대에서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해 “이날 회의에선 석유제품의 비정상적 가격 결정을 방지하고 가격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가격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며 “산업통상부에서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이번 주 내로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시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은 “우선 국내 석유제품 가격과 관련해 3월 7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89원, 경유는 1910원으로 중동 상황 발생 후 구매 물량이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상승한 원인과 대책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며 “정부는 정유사나 주유소들이 가격을 올릴 때는 빨리 올리고 내릴 때는 천천히 내리는 비대칭성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최고가격제 시행 시기에 대해 “대통령께서는 이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사회

더보기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전국 15개 공항 하청·간접고용 노동자 "원청 교섭 나서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0일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첫날에 전국 15개 공항의 하청·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원청과의 교섭을 촉구했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10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인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교섭 참여를 요구했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2024년 무안공항 참사를 계기로 안전한 공항을 조성하기 위해 인천과 김포, 제주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지난해 3월 발족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전국공항노동조합 소속 노동자들로 이뤄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하청 및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노동권을 보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노조법이 오히려 공항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억압하는 구실로 이용됐던 참담한 현실을 이제는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공항지역지부(지부장 정안석)는 노란봉투법이 시행되는 이날 인천공항공사에 교섭을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하청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조건에 대해 실질적 지배력을 가진 원청과 직접 대화하고 교섭하는 것은 이제 흔들릴 수 없는 법적 권리"라며 "인천공항공사는 모회사의 책임을 다해 교섭 테이블

문화

더보기
【레저】 낭만의 요트 투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바다 한 가운데에서 바라보는 세계는 육지에 서서 보는 풍경과는 전혀 다르다. 요트를 타고 제주를 일주하거나, 속초 앞바다의 ‘망망대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요트 체험, 지중해를 돌아보는 럭셔리 요트 투어들은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 섬과 섬 사이의 바다 풍경 요트를 타고 제주 해안을 한바퀴 도는 해상 둘레길이 만들어진다. 제주도는 제주 해안을 연결하는 해상 코스 ‘제주바다 요트둘레길’을 구축해 해양관광의 새로운 상품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요트둘레길은 주요 항·포구와 마리나를 거점으로 요트를 타고 제주를 일주할 수 있도록 하는 체류형 해양관광 콘텐츠다. 육지에서 보기 어려운 해안 절경과 오름, 주상절리, 섬과 섬 사이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요트 체험과 함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기항지 관광, 숙박·미식·문화 프로그램, 선셋 테마형 코스 등 다양한 해양관광 모델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주요 거점 항포구에서는 마을회, 어촌계, 지역 관광업계가 참여한 해녀문화체험과 어촌마을 식도락 체험 등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항·포구 마리나시설 확충공사 등을 거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