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빅데이터’ 시대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확산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쏟아지고, 그만큼 광고 시장의 아이디어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한 광고로는 기업을 홍보할 수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없다.
기업 광고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편집디자인회사는 매우 많지만 ‘눈에 띄는 광고’ ‘개성 넘치는 광고’ ‘매력적인 광고’를 만들어주는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가운데 ‘그루에이티브(Gruative)라는 색다른 슬로건을 내건 편집디자인회사 ‘그루비즈(대표 이준호)’가 최근 기업광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루에이티브는 ‘Gru+Creative’의 합성어로 ‘Gru(그루비즈)와 Creative가 만나면 Creative를 넘어선 Gruative가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루비즈가 치열한 기업 광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슬로건에 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광고 시장이지만 성별, 종교, 신분, 연령에 관계없이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성공적인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독창성’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는 조직 체계는 이러한 독창성을 최상의 결과물을 탄생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루비즈는 광고 기획부터 카피 작성, 캘리그라피, 모델 촬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디자인 소스를 적시적소에 적용시킬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C.I/B.I 및 심볼 제작, 브로슈어, 리플렛, 카달로그, 포스터, 사보, 기업프로모션, 각종 인쇄물 제작 및 납품 등 기업에 관련된 광고를 모두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문턱이 높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많은 기업 광고주들이 그루비즈를 선택하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외교통상부’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한국석유관리원’ ‘순천향대학교’ ‘비상교육’ ‘한솔교육’ ‘삼성출판사’ 등의 신문광고 및 광고 포스터 등도 그루비즈의 그루에이티브를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이준호 그루비즈 대표는 “단 하나의 만족스러운 아이디어가 나올 때까지 수천 번 디자인을 버리고 만드는 독창성과 열정이야말로 성공적인 기업광고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그루비즈는 자체 운영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grubiz)를 통해 광고주와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상을 향해 함께 도전해 나갈 수 있는 많은 예비 광고주들의 소중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냄새나는 회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