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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타뷰티쇼, 걸스데이의 ‘트러블 관리’ 시크릿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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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면시간 2~3시간, 하지만 블링블링한 피부를 유지해야하는 걸그룹들에게 피부관리는 큰 고민거리이다. 특히 오랜 메이크업 시간과 피로로 인한 걸그룹의 공공의 적은 바로 트러블.

 

지난 4 30일 저녁 11, SBS E! 에서 방송 된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2’에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하여 트러블 관리 뷰티시크릿을 공개 했다.

 

걸스데이는 트러블 없는 무결점 피부 사수법과 함께 그들이 실제 가지고 다니는 파우치를 공개, 파우치 안에는 잦은 메이크업과 바쁜 스케줄로 발생하는 트러블을 잠재워줄 뷰티아이템들을 볼 수 있었다.

 

걸스데이의 혜리가 선택한 트러블케어 솔루션은 국소부위 전용 제품인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스팟 리페어링 세럼’. 스무살인 혜리는 나이가 어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트러블이 종종 발생해 케어제품을 사용하는데, 트러블 부위에 스팟 리페어링 세럼을 바르면 신속하게 효과를 볼 수 있어 자주 사용한다고 했다.

 

, 민아는 피부 트러블 발생시스팟 패치를 붙이고 그 위에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그녀만의 케어방법이라고 귀띔했다. 그녀가 사용하는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 A1 클리어 스팟 패치는 피부 트러블은 물론 흉터나 색소 침착 부위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 주는 트러블 부위 전용 키트 ‘A1 클리어 2-스텝 솔루션의 구성제품으로, 밀폐요법으로 오염을 차단해 피부가 덧나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고운세상 코스메틱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들이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과 같은 스트레스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 트러블전용 홈케어 제품이 필요하다덧붙여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닥터지 트러블 케어 제품은 사용이 간편하면서도, 얼굴 전체의 자극을 줄이면서 트러블 부위에 신속하고 직접적인 효과를 줘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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