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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비타민워터 비타투오,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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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워터 '비타투오(V2O)'를 출시한 BIS푸드는 MBC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제작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BIS푸드는 지난 3 '스마트캡'을 이용한 비타민워터 '비타투오(V2O)'를 출시한 회사로, 특수캡을 이용한 음료 기술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인증을 획득하고, 포스코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BIS푸드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제작발표회 제작 협찬을 시작으로 지난 주 첫 방송됐던 드라마의 엔딩크레딧에 '비타투오' 제품명을 노출했으며, 이번 주 방송분부터 극중 주요 등장인물들이 '비타투오'를 마시는 장면이 노출된다고 전했다.

 

BIS푸드가 제작 지원하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송승헌, 신세경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작품으로, 최근 삼각 멜로 라인이 부각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방영 초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드라마 1위에 올라 BIS푸드는 '비타투오'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IS푸드 관계자는 "BIS푸드는 '남자가 사랑할 때''비타투오'를 협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새롭게 출시된 '비타투오'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IS푸드의 '비타투오'는 비타민C 350mg이나 함유된 제품으로, 기존비타민음료와 달리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16Kcal의 건강음료다. '비타투오'는 비타민 고유의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개발된 스마트 캡을 통해 맑은 물의 상태에서 뚜껑을 돌려 비타민이 퍼지게 마련했다. 또한 비타민이 퍼지면서 음료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비타투오는 편의점에서는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백화점에서는 롯데 현대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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