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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보] 신한銀,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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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일 발생한 전산망 마비사태 수습을 위해 영업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후 6시까지 영업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한때 내부 전산망 장애로 인터넷뱅킹과 ATM기이용에 차질을 빚은데 따른 후속 조치다.

신한은행은 “오후 3시39분에 내부 전산망이 복구됐다"며 "인터넷뱅킹과 ATM기기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15분께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신한은행, 제주은행과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농협은행,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등 5개 금융회사의 전산망이 동시다발적으로 장애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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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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