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1~4호선 노사가 10일 오후 10시부터 최종협상을 진행해 오후 11시50분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또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11일 오전 4시로 예정됐던 서울메트로 1~4호선의 총파업은 면하게 됐다.
서울메트로 1~4호선 노사가 10일 오후 10시부터 최종협상을 진행해 오후 11시50분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노사 양측은 또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는 데도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11일 오전 4시로 예정됐던 서울메트로 1~4호선의 총파업은 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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