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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우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2015년 개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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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사업예산 3,600억원 확보

2013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서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사업예산 3,600억원이 확보되어 2015년 개통에 청신호가 켜졌다.

새누리당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은 기획재정부에서 편성 중에 있는 2013년 정부예산안에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사업예산이 3,600억원 확보됐다고 밝혔다.

경기 동남부권 150만 주민의 숙원사업인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사업은 2015년 개통을 위해 매년 3,600억원의 국가예산이 확보돼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당초 사업부서인 국토해양부에서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안에는 2,300억원만 반영되어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지난 61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동연 기획재정부 2차관 면담을 시작으로 827일에는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관계지역 국회의원인 정병국 의원(경기 가평·양평·여주), 노철래 의원(경기 광주),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과 함께 기획재정부 차관을 설득하고,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요청한 결과 국비 3,600억원 예산을 관철시켰다.

이에 대해 유승우의원은 “2013년도 정부예산안에 성남~이천~여주 복선전철 국비예산이 3,600억원 확보되어, 2015년 개통에 한발 앞으로 다가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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