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안덕수, 인천·강화 연륙교 도로사업 국비 확보

URL복사

인천 서북부·강화·김포 주민 교통편의 도움 될 것

인천과 강화를 연결하는 국지도84호선 인천시 구간 도로개설 사업이 당초 목표대로 내년 하반기에 준공될 전망이다.

해당 도로개설 사업에 필요한 비용 130억원이 정부의 내년도 국지도 확충사업 예산에 전액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인천 서구강화을)그동안 국지도 84호선 국비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중앙정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그 결과 지난 15일 기획재정부의 최종 국비 심사에서 인천시 구간 완공사업비 130억원과 인천시계와 양촌산업단지 연결도로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상 중에 있는 인천서구와 김포신도시를 잇는 광역도로 개설 국비도 당초 35억원에서 32억원이 상향 조정된 67억원을 확보했다이 도로 역시 금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 청라지구에서 초지대교로 연결하는 해안도로(8.9km)와 경서동~왕길동간(4.1) 혼잡도로도 다음 달에 있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공사가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국지도 84호선 초지~온수간 도로 완공에 이어 길상~선원간 9.2km 확장사업 착공이 꼭 이루어져야 하나, 내년도에는 국지도 신규사업이 단 1건도 예산반영이 되지 않아서 아직 예산확보는 하지 못했다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라도 반드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