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지역화합특별위원회 구성을 17일 마쳤다.
이날 위원장에는 남경필 최고위원(수원 병)과 정운천 의원이 임명됐다.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배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부위원장으로는 이군현, 김재경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은 총 14명으로 신성범, 여상규, 안효대, 정문헌, 김영우, 김용태, 안덕수, 박성호, 이완영, 김동완, 주영순, 신경림, 김장실, 유수택 등이다.
지역화합특위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