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사뉴스)
천안 남산초등학교(교장 김기식)은 학생은 건강하고 실력있는 행복한 학생이 되길 바라고 교사는 정성과 사랑으로 가르치며 보람을 얻는 교사가 되길 희망하며 학부모는 함께 참여하며 만족하는 학부모가 되길 바라며 학교는 문화를 공유하며 신뢰가 가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산초교의 자랑!
전통이 살아있는 남산초교! 한화의 김태균 씨도 초등학교때 현재(교장 김기식)이 직접 지도를 했다고한다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야구부라서 그런지 아이들 또한 의욕이 넘치고 열정이 남다르다. 교장선생님께서 직접교육을 하는 시간이 많아 그만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집중력도 대단하다.
올해 2학기 때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교장 또한 임기가 끝날 때까지 인재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위해 모든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방과후 주중 주말로 나뉘어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또한 19가지나된다(컴퓨터, 미술, 논술, 주산, 지능창의로봇, 종이접기클레이, 영어, 음식과 놀아요, pop, 태권도, 중국어, 바이올린, 한자, 과학실험, 오카리나, 바둑, 벨리댄스, 플롯, 논리수학)이렇게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하고싶고 키우고 싶은 재능개발이 가능하다.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푸드 테라피, 중국어, 벨리&방송댄스가 있으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이고 활발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행복해 보인다.
또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사교육비 절감과 맞벌이 하는 학부모의 걱정을 한번에 덜어주고 있다. 남산초교는 둥지와도 같은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라는 표현까지 어울린다.


모두가 하나 되는 학교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학교는 복지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고 학부모는 맞벌이로 아이들에게 관심은 있지만 표현이 부족한 점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강하며 이슈가 되는 학교폭력 또한 예방을 철저히 해서 단 한건의 사고조차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고 있다. 교직원들은 입을 모아 “아이들이 대회성적이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건 올바른 인성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에 보이는 활기차고 밝은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한 교육의 현장을 보여주고 나아가 많은
인재가 배출 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학교임에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