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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장마·휴가철 맞아 교통안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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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6일 장마와 휴가철을 맞아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8월31일까지다.

경찰은 장마철 안전대책으로 도로관리청 등과 협조해 여름철 자연재난 취약구간 597개소를 안전진단하고 통제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도로통제 등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신속한 초동조치와 긴급상황에 대비한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태풍과 강우량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도 강화한다. 가용경찰병력과 장비를 취약지역에 배치한다. 또 휴가철 안전대책으로는 대형사고에 대비해 고속도로 등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계도·단속한다.

고속도로와 휴가지 주변 음주운전·무면허 단속과 캠페인을 추진하고 교통방송·전광판 등을 활용해 타이어와 브레이크 파열 사고 예방 등을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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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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