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개봉해 전국 관객 68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 1위를 차지한 ‘화차’가 3월14일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18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커플 관람 인증샷'을 올리면 다섯 커플에게 데이트 비용을 지원해는 것. 뿐만 아니라 CGV 14개 사이트에서 14일 당일, 핸드폰 속 커플인증 사진을 보여주는 현장예매 커플관객에게 선착순 콤보세트를 증정하는 맛있는 이벤트 또한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 데이'에 연인과 영화를 관람 후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과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의 송지환 위원, 그리고 변영주 감독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화차‘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에 나서는 이경미 감독은 영화를 본 후 “영화를 보면서 소름 돋아 눈물이 터지는 경험은 처음”이라며, “대단한 작품이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지환 위원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며, “가짜 스릴러들은 반성할 것”이라는 멘트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