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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핵안보 경호경비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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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40일 앞두고 핵안보경호경비단 발대식을 열었다.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서울경찰청 윤철규 차장을 경찰경호경비단장으로 임명했다. 참석 경찰관들은 남녀경찰관 대표가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성공개최 결의를 다졌다.

조 청장은 "57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국제행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찰력 행사에 대한 국민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특히 교통관리는 시민 입장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각국 정상들에 대한 테러와 행사방해 시도를 차단하고 교통소통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사장과 그 주변에 단계적으로 경찰력을 증강 배치하면서 행사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 D-20일에는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행사장에 '경찰작전본부상황실'을 가동하는 한편 전국 경찰 비상근무를 시작함으로써 완벽한 경호경비 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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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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