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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시장 주요 가격표[2006.1.15. 무산시장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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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미화 1달러 = 북한 원 2715원 / 인민비 1원 = 북한 원 350원 / 미화 1달러 = 인민비 : 8.03원 / 한화 1만원 = 인민비 : 80원

전기세
전구 한 알 80원 / 자리세(하루) 250~300원

물세
한 사람당 15원 / 잡화 - 250원

땅 한평당 세금
39원
공업품 - 300원

식료품

쌀 : 750원 / 좁쌀 : 500원 / 찹쌀 : 850원 / 보리 : 450원 / 안남미 : 700원 / 돼지고기 : 3.000원

닭고기 : 3.000~4.000원(크기에따라 다름) / 달걀 : 1개 150원 / 식용유 : 노란색 - 1kg당 1.930원

조미료 : 500g 1.500원 / 흰색 - 1.660원 / 옥수수 : 880원

의류 및 신발

속옷  팬티 : 500~1.000원 / 운동화 가내수공업 : 6.000원 / 브래이지어 : 4.000~5.000원,개인생산품 3.000원

양말 : 500~1.000원,  중국산 : 12.000~17.000원 / 구두 : 15.000~20.000원 / 편리화 : 2.000원

집 가격
집세(사용료) : 1개월에 60원/ 분기별 납부(3개월)
최 고급 아파트 : 4000~5000달러(30평)
비교적 좋은 아파트 : 3000달러(25평)
괜찮은 아파트 : 1500~2000달러(20평)
작은 아파트 : 1000~1500달러(15평)
보통 평집(단층집) : 800달러
안좋은 평집 : 450~500달러

의약품
감기약 :  20원(1알) / 비타민 B1 주사 : 20원(1대) / 아스피린 : 20원(1알) / 항생제(아목실린) : 28원(250mm)
구충제(내벤다롤) : 60원(1알) / 물약 구충제(싼토닌) : 120원(한곽) / 지사제 : 15원(1알) / 진통제 : 15원(1알)

-진찰 받을 때는 거의 뇌물이 필요 없음
-진단서 발급이나 약이 필요할 때는 뇌물이 필요
-담배 한 막대기(보루)/ 1.000원짜리 약의 경우 700원정도 뇌물


-매달 학교에 내야 하는 비용 : 유치원- 1.000원/ 인민학교- 2.500원/ 고등중학- 4.000원

-매달 학교에 내야 하는 물품 : 파철, 유리 15kg, 나무 40단

-비 정기적으로 내야 하는 물품 : 비닐, 파지, 벵끼,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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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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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