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하던 택배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A(29)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새벽 2시경 자신이 근무하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택배 사무실에 직원들이 숨겨둔 열쇠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컴퓨터 등 230여만원 상당의 전자 제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자신이 근무하던 택배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 등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0일 A(29)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새벽 2시경 자신이 근무하던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의 한 택배 사무실에 직원들이 숨겨둔 열쇠를 이용 출입문을 열고 침입해 컴퓨터 등 230여만원 상당의 전자 제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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