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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득 “보좌관 잘못 관리한 책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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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9일 자신의 보좌관 박모 씨가 SLS 구명로비의 대가로 7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보좌관을 잘못 관리한 도의적 책임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보좌관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고민하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할 말을 잃었다”며 “정말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 달라”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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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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