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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가 안보 저해 행위 용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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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외길 경찰 인생, 인천 부평경찰서 오흥찬 경위

한 국가가 존속함에 있어 안보는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 부평경찰서 정보. 보안계 오흥찬 경위는 30년 외길 경찰 인생을 보내고 있는 배터랑 경찰로 국가 안보를 저해 하는 행위에 있어 칼날 같은 단호함을 보이고 있으며 경찰로써 노련함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오 경위의 두각은 크고 작은 사건 해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오 경위는 지난 2006년 7월경 항만하역업으로 법인을 설립한 A업체가 2007년 3월경 북한과 토상 흑연에 대해 1톤당 62달러로 총 186,000달러에 월3,000톤을 이어 2008년5월경 1톤당 72달러 총 720,000달러에 10,000톤을 계약 한 후 2010년 3월경까지 반입 된 토상흑연 대금 총 657,188달러 중 477,160달러(약4억3천3백만원)를 통일부 장관 승인 없이 총9회에 걸쳐 현금으로 송금한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법률위반) 업체를 검거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지난 2006년 북한 해주 앞 바다에서 생산되는 건설용과 매몰용 모래에 대해 1.60달러에 계약한 후 2008년11월경까지 총 535회에 걸쳐 반입된 바다 모래 2,279,022톤에 대한 대금 약 70억2천만원을 통일부 장관 승인 없이 13회에 걸쳐 5,120,000 유로화로 환전하여 송금한 B업체와 함께 C직원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위반 으로 검거 하는 등 10여건의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오 경위는 이 모두가 직원들이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 저해행위와 사회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꼭!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서의 정보.보안계 직원들은 북한 탈주민을 비롯한 셋터민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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