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사무실에 침입해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베트남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1일 A(27)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B(2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월 12일 새벽 0시 47분경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B(56)씨가 운영하는 공장 사무실 창문에 파손 하고 침입해 컴퓨터 등 1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모두 5차례 걸쳐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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