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자신이 일했던 회사에서 일을 그만 둔 다음날 2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1일 A(28)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6일경 자신이 2년 동안 일했던 B(38·여 인천시 중구 신흥동)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사표를 낸 다음날인 17일 밤 11시경 잠겨져있지 않은 물품창고에 침입 컴퓨터 등 2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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