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공업사에서 차량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7일 A(21)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7일 새벽 0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옹진군 백령면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 몰래 침입, 수리를 위해 맡겨진 B(47)씨의 승용차에 열쇠가 꽂혀있는 것을 끌고가 절취하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모두 2차례 걸쳐 700여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동차 공업사에서 차량을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7일 A(21)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7일 새벽 0시 30분경 인천시 중구 옹진군 백령면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 몰래 침입, 수리를 위해 맡겨진 B(47)씨의 승용차에 열쇠가 꽂혀있는 것을 끌고가 절취하는 등 이 같은 방법으로 모두 2차례 걸쳐 700여만원 상당의 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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