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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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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
손창연 지음/ 시잉글리쉬 펴냄/ 14,900원
일본식 영어문법 교육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은 혁신적 학습서. 난해한 용어를 일상적 용어로 바꾸는 등 개념정리, 내용분류, 설명방식에 있어 독창적이고 파격적 방법을 선보인다. 기초가 없는 중고생부터 일반인까지 영어에 눈을 뜨게 하는 ‘핵심적인 기본서’다.



고독한 영웅
이원호 지음/ 엠씨에스북 펴냄/ 9,800원
‘강안남자’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가 대통령을 모델로 쓴 정치소설. 청와대 부소식의 행정관 김성만을 주인공으로 청와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권모술수와 음모에 대해 그렸다. 한반도의 미래를 둘러싼 가상의 이 소설을 통해 독자는 흥미진진한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한글을 만든 원리
김명호 지음/ 학고재 펴냄/ 10,800원
세종대왕과 한글 창제에 참여한 집현전 학자들은 누구나 쉽게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을 만든 원리와 사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 책을 남겼다. 바로 ‘훈민정음’이 그것인데 요약하자면 이 책은 ‘훈민정음’을 그림과 각종 도해 등을 곁들여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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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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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