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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논산시, 명품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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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읍면동 직원 초청 시민과 첫 대화시간 가져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대화와 소통을 유도하고 향후 시정운영에 필요한 의견교환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일 강경읍부터 28일 노성면까지 15개 읍면동 초도방문을 마쳤다.

지난 1일 취임이후 읍면동 직원과 초청시민들을 만나는 이번 순방은 각 읍면동의 업무보고, 각종 현안사업 청취와 읍면동직원 및 초청시민과의 소통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 시장은 읍면동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탈한 대화를 나누면서 직원들에게 시민들을 섬기는 행정 추진과 전국 제일의 친절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으며 성과관리를 통해 일 잘하는 직원이 우대받을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월례 조회시 읍면동직원과의 소통, 직급별 워크숍을 통한 대화의 자리를 마련할 것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진행된 초청시민과의 대화시간에 황 시장은 “논산시가 앞으로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 ▲친환경 농업 적극 육성 개발, ▲문화․관광․체험도시 등 4가지 비젼을 가지고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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