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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천연조미감미료 '마빗트' 전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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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조미감미료 ‘마빗트’ 분석


당뇨·충치·비만으로부터의 해방 선포!


마빗트(Mabit, 환원맥아당: Sugar Free 무가당, 100%)는 고순도 맥아당(Maltose)에 수소를 첨가 접촉하여 얻은 이당류의
당(糖)알코올로써 환원 맥아당(Hydroge-nated Maltose Syrup)이 주성분이다.


환원맥아당의 원료는 1974년에 일본 임원생물화학연구소에 의해 최초로 결정 개발되었다.


환원 맥아당에 관한 특허는 세계20여 개국에 총 80여건의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또한 FDA(food Drug Adminstration)에
GRAS를 신청하여 수리되었다. 이 고순도 환원 맥아당이 개발된 배경에는,전분의 효소인 이소 아밀라아제의 발견, 이용기술의 개발에 있다.


이 효소 덕분에 대단히 값싸게 또한 대량으로 고순도 말토오스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그 결과로 마빗트 의 용도를 크게 넓힌 것이다.


(주)고궁에서 국내 최초로 고순도 환원 맥아당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것이 고궁 ‘ 마빗트 시럽’, ‘ 고궁 캔디(커피,허브,비타민-C,오렌지,포도,애플요구르트)’,
‘ 마빗트 쨈 ’, ‘카프린 캔디 ’ 등의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마빗트의 물성


‘마빗트’는 체내의 효소에 의해, 대부분 소화,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칼로리)가 낮은 고급 천연 감미료이다.


단맛은 설탕에 가까우며 대단히 담백한 조미료이다. 저칼로리이며 단맛은 설탕의 80%로써 설탕보다 약간 낮다.


‘마빗트’는 가열하여도 갈변하지 않으며, 낮은 PH에도 거의 분해되지 않고, 단백질과의 메라이드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대단히 안정된 당질이다.
요리에 넣어 끓여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마빗트’는 체내에서 거의 소화,흡수 되지 않기 때문에 소장관(小腸管)에서는 흡수가 일어나지 않으며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성분이 당뇨병의 식사요법에 이용될때는 설탕을 대신하는 최척의 천연 감미료로서 사용되고 있다.


충치는 구강내균(뮤탄스균)이 당질을 변화시켜 불용성 구르칸 이라는 당직물(糖質沕) 또는 산(酸)을 만들어, 이것이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과
석회질을 붕괴시킴으로써 발생된다. ‘마빗트’는 이들 구강내 미생물에 의해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구강내의 세균에 의해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마빗트로 만든 캔디 를 먹은 후에도 구강내의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까지 변함없이
병원을 중심으로 계속 공급사용하고 있다.


마빗트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빗트를 한꺼번에 50g을 경구섭취하게 하면 그림과 같이 혈당치는 거의 상승하지 않으며 인슐린의 분비도 거의
없다.


포도당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명백하게 나타난다. 마빗트는 섭취후 소장까지는 체내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으며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당뇨병 환자도 같은 결과를 얻는다.


마빗트(환원맥아당)는 비만요인이 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식생활이 변화하여 서양화되어 가고 있어, 에너지 총섭취량은 거의 변화가 없지만 섭취내용을 보면 지방의 점유도가 높아졌다.


이는 육식(肉食)의 증가와 특히, 젊은이 및 어린이들의 식생활에 나타나는 햄버거와 소프트 드링크로 때우는 점심식사, 토스트에 버터를 바르고
또한 쨈을 발라 먹는 아침식사 등이 체내 지방축척의 하나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동물실험에서 보면, 설탕과 고지방식을 먹이로 한 군( 群 )과 ‘마빗트’와 고지방식을 먹이로 한 군으로 나누어 볼 때 명백하게 체지방
축척의 차이가 나타난다.


마빗트의 새로운 에너지치


사람이 완하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에서 경구 섭취하게 하고, 그후 대변을 전량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극히 소량의 ‘마빗트’ 가 검출될
뿐 어디에서 마빗트가 소멸하였는지가 흥미 있는 주제였다.


난(難) 소화성 당질이 장내세균에 의해 발효되면 대량의 탄산가스 및 수소가스가 발생하며 이들이 장관(腸管)에서 흡수되어 내쉬는 숨을 분석한
결과 수소의 증가가 인정된다.


한편, 시험관적 측정에서 사람의 신선한 대변을 이용하여 ‘마빗트’를 배양한 결과, ‘마빗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하여, 균체성분으로의
유입 및 단쇄지방산,탄산가스 등이 생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과 더불어 ‘마빗트’를 섭취하여도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은 사항 및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종합적으로판단하면
마빗트는 소장에서는 소화,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이르러 장내세균에 의해 발효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마빗트’의 새로운 에너지는 이들의 발효생물인 단쇄지방산이 체내에서 흡수되어 에너지가 되는 발효에너지와 종래의 소화, 흡수 에너지를 더한
것이다.


마빗트의 안전성


‘마빗트’는 일시에 대량으로 섭취한 경우에 일시적인 완화현상을 일으키는 것외에는 극히 안전한 식품이다.


국제기관인 JECFA에서도 ‘마빗트’의 대사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보고 되어 있다.


시험에서는 최대무작용량으로써 남성인 경우 ‘마빗트’ 가 0.3/체중 Kg, 여성 의 0.3 g/체중 Kg이며 50%(설사) 작용량은 0.8
g/체중 Kg이다.


마빗트 가공식품의 혈당치 상승과 인슐린 분비


‘마빗트’감미료를 사용한 식품을 섭취하여 그 혈당치의 상승을 시험하였다. 시험은 시료(試料)로서 고궁 Candy 류를 이용하였다.


건강한 일반인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치의 상승은 설탕, 물엿 사용상품에 비해 명백히 억제되며,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에게 섭취시험을 행해 보았더니 건강한 일반인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 마빗트 감미료를 사용한 고궁 Candy는 혈당치 상승을 초래지 않았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합한 간식이라 할 수 있다. (주)고궁
제품에는 ‘고궁 캔디’와 ‘고궁 마빗트’, ‘쨈’이 있다.









마빗트 1문 1답

1. 마빗트 감미료의 사용 적당량은 얼마입니까?


당뇨병 및 비만증 식사에 사용하는 경우,환자 및 에너지 컨트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1200~1600Kcal/1일인
경우에 마빗트 감미료를 사용한다면 1일 1인 60g 정도가 적합 합니다.


2. 마빗트, 고궁 캔디, 쨈 의 사용적당량은 얼마입니까?


당뇨병 및 비만증인 분의 경우, 하루에 일인당 0.5 단위 (40 Kcal)가 적합하다. 캔디로 7~8알. 쨈으로는 두개입니다.


3. 유통기간은 어느 정도입니까?


‘마빗트’는 제조일로부터 3여년. 캔디, 쨈은 제조일로부터 2년 입니다.


4. 마빗트의 기능 ‘식효’ (食效)를 종합해 보면?


·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 체지방의 축척을 촉진하지 않는다.


5. 약과 병용해도 좋습니까?


전혀 문제 없다.


6. 부작용은 없습니까?


없다.


7. 사용방법은?


설탕·인공감미료·물엿을 사용하는 모든 음식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예: 커피, 홍차,쥬스, 반찬, 김치, 불고기 ,잡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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