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

천연조미감미료 '마빗트' 전격분석

URL복사

천연조미감미료 ‘마빗트’ 분석


당뇨·충치·비만으로부터의 해방 선포!


마빗트(Mabit, 환원맥아당: Sugar Free 무가당, 100%)는 고순도 맥아당(Maltose)에 수소를 첨가 접촉하여 얻은 이당류의
당(糖)알코올로써 환원 맥아당(Hydroge-nated Maltose Syrup)이 주성분이다.


환원맥아당의 원료는 1974년에 일본 임원생물화학연구소에 의해 최초로 결정 개발되었다.


환원 맥아당에 관한 특허는 세계20여 개국에 총 80여건의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또한 FDA(food Drug Adminstration)에
GRAS를 신청하여 수리되었다. 이 고순도 환원 맥아당이 개발된 배경에는,전분의 효소인 이소 아밀라아제의 발견, 이용기술의 개발에 있다.


이 효소 덕분에 대단히 값싸게 또한 대량으로 고순도 말토오스를 얻을 수 있게 되어, 그 결과로 마빗트 의 용도를 크게 넓힌 것이다.


(주)고궁에서 국내 최초로 고순도 환원 맥아당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것이 고궁 ‘ 마빗트 시럽’, ‘ 고궁 캔디(커피,허브,비타민-C,오렌지,포도,애플요구르트)’,
‘ 마빗트 쨈 ’, ‘카프린 캔디 ’ 등의 상품화에 성공하였다.


마빗트의 물성


‘마빗트’는 체내의 효소에 의해, 대부분 소화,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칼로리)가 낮은 고급 천연 감미료이다.


단맛은 설탕에 가까우며 대단히 담백한 조미료이다. 저칼로리이며 단맛은 설탕의 80%로써 설탕보다 약간 낮다.


‘마빗트’는 가열하여도 갈변하지 않으며, 낮은 PH에도 거의 분해되지 않고, 단백질과의 메라이드 반응도 일으키지 않는 대단히 안정된 당질이다.
요리에 넣어 끓여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마빗트’는 체내에서 거의 소화,흡수 되지 않기 때문에 소장관(小腸管)에서는 흡수가 일어나지 않으며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인슐린의 작용에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성분이 당뇨병의 식사요법에 이용될때는 설탕을 대신하는 최척의 천연 감미료로서 사용되고 있다.


충치는 구강내균(뮤탄스균)이 당질을 변화시켜 불용성 구르칸 이라는 당직물(糖質沕) 또는 산(酸)을 만들어, 이것이 치아 표면의 에나멜질과
석회질을 붕괴시킴으로써 발생된다. ‘마빗트’는 이들 구강내 미생물에 의해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구강내의 세균에 의해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마빗트로 만든 캔디 를 먹은 후에도 구강내의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까지 변함없이
병원을 중심으로 계속 공급사용하고 있다.


마빗트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며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건강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빗트를 한꺼번에 50g을 경구섭취하게 하면 그림과 같이 혈당치는 거의 상승하지 않으며 인슐린의 분비도 거의
없다.


포도당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명백하게 나타난다. 마빗트는 섭취후 소장까지는 체내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으며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당뇨병 환자도 같은 결과를 얻는다.


마빗트(환원맥아당)는 비만요인이 되지 않는다.


한국인의 식생활이 변화하여 서양화되어 가고 있어, 에너지 총섭취량은 거의 변화가 없지만 섭취내용을 보면 지방의 점유도가 높아졌다.


이는 육식(肉食)의 증가와 특히, 젊은이 및 어린이들의 식생활에 나타나는 햄버거와 소프트 드링크로 때우는 점심식사, 토스트에 버터를 바르고
또한 쨈을 발라 먹는 아침식사 등이 체내 지방축척의 하나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동물실험에서 보면, 설탕과 고지방식을 먹이로 한 군( 群 )과 ‘마빗트’와 고지방식을 먹이로 한 군으로 나누어 볼 때 명백하게 체지방
축척의 차이가 나타난다.


마빗트의 새로운 에너지치


사람이 완하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범위에서 경구 섭취하게 하고, 그후 대변을 전량 회수하여 분석한 결과 극히 소량의 ‘마빗트’ 가 검출될
뿐 어디에서 마빗트가 소멸하였는지가 흥미 있는 주제였다.


난(難) 소화성 당질이 장내세균에 의해 발효되면 대량의 탄산가스 및 수소가스가 발생하며 이들이 장관(腸管)에서 흡수되어 내쉬는 숨을 분석한
결과 수소의 증가가 인정된다.


한편, 시험관적 측정에서 사람의 신선한 대변을 이용하여 ‘마빗트’를 배양한 결과, ‘마빗트’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하여, 균체성분으로의
유입 및 단쇄지방산,탄산가스 등이 생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과 더불어 ‘마빗트’를 섭취하여도 혈당치가 상승하지 않은 사항 및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종합적으로판단하면
마빗트는 소장에서는 소화,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이르러 장내세균에 의해 발효된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마빗트’의 새로운 에너지는 이들의 발효생물인 단쇄지방산이 체내에서 흡수되어 에너지가 되는 발효에너지와 종래의 소화, 흡수 에너지를 더한
것이다.


마빗트의 안전성


‘마빗트’는 일시에 대량으로 섭취한 경우에 일시적인 완화현상을 일으키는 것외에는 극히 안전한 식품이다.


국제기관인 JECFA에서도 ‘마빗트’의 대사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보고 되어 있다.


시험에서는 최대무작용량으로써 남성인 경우 ‘마빗트’ 가 0.3/체중 Kg, 여성 의 0.3 g/체중 Kg이며 50%(설사) 작용량은 0.8
g/체중 Kg이다.


마빗트 가공식품의 혈당치 상승과 인슐린 분비


‘마빗트’감미료를 사용한 식품을 섭취하여 그 혈당치의 상승을 시험하였다. 시험은 시료(試料)로서 고궁 Candy 류를 이용하였다.


건강한 일반인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치의 상승은 설탕, 물엿 사용상품에 비해 명백히 억제되며, 인슐린의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에게 섭취시험을 행해 보았더니 건강한 일반인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그 결과 마빗트 감미료를 사용한 고궁 Candy는 혈당치 상승을 초래지 않았으므로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합한 간식이라 할 수 있다. (주)고궁
제품에는 ‘고궁 캔디’와 ‘고궁 마빗트’, ‘쨈’이 있다.









마빗트 1문 1답

1. 마빗트 감미료의 사용 적당량은 얼마입니까?


당뇨병 및 비만증 식사에 사용하는 경우,환자 및 에너지 컨트롤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1200~1600Kcal/1일인
경우에 마빗트 감미료를 사용한다면 1일 1인 60g 정도가 적합 합니다.


2. 마빗트, 고궁 캔디, 쨈 의 사용적당량은 얼마입니까?


당뇨병 및 비만증인 분의 경우, 하루에 일인당 0.5 단위 (40 Kcal)가 적합하다. 캔디로 7~8알. 쨈으로는 두개입니다.


3. 유통기간은 어느 정도입니까?


‘마빗트’는 제조일로부터 3여년. 캔디, 쨈은 제조일로부터 2년 입니다.


4. 마빗트의 기능 ‘식효’ (食效)를 종합해 보면?


· 혈당치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 충치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 체지방의 축척을 촉진하지 않는다.


5. 약과 병용해도 좋습니까?


전혀 문제 없다.


6. 부작용은 없습니까?


없다.


7. 사용방법은?


설탕·인공감미료·물엿을 사용하는 모든 음식의 감미료로 사용한다.

(예: 커피, 홍차,쥬스, 반찬, 김치, 불고기 ,잡채 등)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사)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HEMSI)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 연대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박성태 이사장은 연구소 설립 후에 경과 보고 후 자문 요청을 하는 회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홍보▲경영▲세무▲노무▲특허 컨설팅 자문위원들을 소개했다. 박 이사장은 연구소 환영사에서 “히든기업연구소는 무리한 투자나 경영 컨설팅을 제안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제안된 사업에 대한 연구소 차원의 면밀한 검증을 하고 있으며, 타당성 결여 등이 확인되면 컨설팅을 중단하며, 절대 무리한 컨설팅비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먼저 특강에서는 김현수 심시스글로벌 공동대표와 정종민 에이플러스에셋 전무가 자사의 주요 사업현황과 사업구조의 특장점, 콘텐츠 경쟁력 등을 소개했다. ‘스페이스 AI 와 스마트빌딩 구축 운영사례’라는 주제로 첫 번째 특강에 나선 김현수 대표는 "심시스글로벌은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신길초 등굣길 '사이버 폭력 예방 캠페인'...동작구 지자체 최초 1~4교시 수업까지 예방 프로그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푸른나무재단은 12일 오전 서울신길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협동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에 학교·지역사회·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아침 등굣길에 안전한 분위기와 공동체 메시지를 전달하는 실천형 활동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 이슈가 대두되는 가운데, 지역 단위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장형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자치회와 교사를 비롯해 ‘동작구청(부구청장 권순기)·서울동작경찰서(서장 정석화)·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원)·삼성전기(그룹장 최우철)·서울신길초등학교(교장 최낙준)·푸른나무재단(사무총장 최선희)’이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과 학교생활을 위해 ‘푸른코끼리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등교 시간대에 이뤄진 민관합동 캠페인에서는 신길초 학생자치회가 손수 만든 ‘학교폭력OUT’ 피켓과 주최 측에서 준비한 비폭력 메시지 스티커가 배포되었고, 학생·교사SPO·구청 직원이 함께 “도미솔”, “도와줘요 힘든 친구 보면! 미소로 함께 약속해요! 솔루션은 우리가 함께해

문화

더보기
학습의 본질 ‘공부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공부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을 펴냈다. 이 책은 공부를 단순한 암기나 시험 대비의 기술이 아닌, 모두의 세상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의 세상을 확장하는 철학적 행위로 바라본다. 저자는 ‘배움 없는 익힘은 의미 없고, 익힘 없는 배움은 쓸모없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학습의 본질을 탐구한다. 책은 시와 에세이 형식을 빌려 학습의 구조를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풀어낸다.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된 본문은 ‘공부의 개념’에서 시작해 ‘학습의 작동 원리’, ‘교과별 학습’, 그리고 ‘학습의 내면’까지 다룬다. 배움과 익힘, 이해와 적용, 기억과 망각, 사고와 표현 같은 개념을 사유하면서, 공부를 점수나 평가의 도구가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지적 여정’으로 자리매김한다. 독자는 책을 읽는 동안 ‘나는 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저자는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하고, 정책연구소와 국가연구기관에서 교육과 과학기술 정책을 연구했다. 동시에 에듀테크 기업 콘텐츠팀장, 입시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학습 현장의 고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경험했다. 그는 “공부 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