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지능화된 네트워크 장비 대거 출시
웜 등 바이러스 백신 자동 업데이트로 보안성 강화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사진)은 8일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네트워크 장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함과 동시에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Secure Converged Networks)’전략을 밝혔다.
시큐어 컨버지드 네트워크란 ‘지능화된 네트워크’를 핵심으로 보안 위협 해소, 음성, 데이터, 비디오 통합, 멀티서비스 네트워크 구현을 목표로 하는 쓰리콤의 제품전략으로 백신프로그램이 자동 업데이트 됨으로써 보안성 강화에 핵심을 두었다.
이날 출시된 신제품은 ‘스위치 5500’제품군과 ‘스위치7750’시리즈로 제품의 기능을 기업망까지 확대했다. 이들 제품은 쓰리콤의 ‘티핑포인트 쿼런틴 서비스’를 활용 웜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장비를 고립시켜 추가 전이되는 것을 보호토록 설계됐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이번 발표로 업계 최고의 엣지 투 코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보안네트워크 장비업체 경쟁에서 선두권에 한 발 다가서게됐다”고 말했다.로얄 코펜하겐 앤틱 피스 전시회 열어
로얄 코펜하겐은 오는 19일까지 롯데 호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1주년 기념 앤틱 피스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코펜하겐에서 생산된 십여점의 앤틱 피스들을 선보인다.
오버 글레이즈 기법과 로코코 풍의 장식으로 꾸며진 피겨린을 비롯, 현재 생산되는 블루 플라워시리즈의 베이스가 되는 커브드 셰입의 접시, 당시 귀족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잎담배 케이스와 식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은 1800년경 코펜하겐에서 피겨린으로 제작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남과 여’ 작품으로 판매가격이 5,300만원이다.
문의: 로얄 코펜하겐 코리아(02-749-2002)
롯데 호텔 매장(02-318-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