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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의 첫걸음, 달서구‘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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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민간자격까지 확대… 청년 취업역량 강화 본격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미취업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달서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월 15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달서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2024년 4월 첫 시행 이후 매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청년들의 호응이 큰 사업으로,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달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2026년 1월 1일 이후 실제 응시한 어학·한국사·국가(공인) 자격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 실비 지원되며, 최종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응시 사실이 확인되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공인 민간자격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변화하는 취업 환경과 다양한 직무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통합예약 → 일자리/생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응시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이메일(dalseojob@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총 1,195명의 청년이 본 사업을 통해 응시료 지원을 받았으며, 이 중 토익·토익스피킹 등 어학시험이 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컴퓨터활용능력, 기사·기능사 등 국가자격증 10%, 한국사능력검정시험 7% 순으로 나타났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청년 취업의 첫걸음이 되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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