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 금성수도 조형석 대표가 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10월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하여 1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형석 대표는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인적자원개발학과에 다니며 배운 것이 큰 힘이 되어서“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과 나눔을 배우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것은 축복이며, 스스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오랫동안 이어져온 봉사와 기부금으로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기부를 해주신 조형석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