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필남, 박옥자)는 12월 4일(목) 관내 저소득층 120가구에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박옥자 민간위원장은 “착한대구캠페인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올해는 다문화가족 3가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배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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