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 강화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을 3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북구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 1회차 12월 5일에는 인천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의 박소희 관장이‘시민환대의 공간, 작은도서관’강의 주제로 작은도서관 우수 사례를 소개한다.
▲ 2회차 12월 9일에는 관내 그림책 특화 도서관인 그나라 어린이도서관 박성원 관장의 ‘국내외 다양한 북큐레이션’강연과,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힐링 원예 테라피 및 천연향 디퓨저 만들기’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 3회차 12월 10일에는 수성구에 위치한 「커피는 책이랑」독립서점에 방문하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도서관 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건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년예산] 한미전략투자공사 출자 1.1조원 반영, 무역보험기금 출연 5700억원 삭감](http://www.sisa-news.com/data/cache/public/photos/20251249/art_176482883797_d38e24_90x6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