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정책성과 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구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성과다.
달서구는 지난 7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이어 또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올해 실시된 사회적경제 관련 모든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사회적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 정책기반 정비, ▲ 지원 수준, ▲ 정책성과, ▲ 거버넌스 수준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총 11개 기관이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달서구는 사회적경제 연도별 활성화 계획 수립 등 정책기반 정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마켓·사업개발비 지원 등 다양한 현장형 지원 정책, 중앙부처 연계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개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SVI 교육 연계 등 거버넌스 협력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달서구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기업의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센터는 예비·초기 창업자와 기존 사회적경제 기업이 손쉽게 사회적경제 분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양적·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지난 9월 문을 연 달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AI 전환 대비 기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소셜임팩트 투자유치 컨설팅, 돌봄 통합지원 프로그램 등 기업 역량 강화 및 상호 협업을 촉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9개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 및 사회적경제 진입을 준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공동체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달서구 사회적경제원센터를 구심점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및 성장 지원하여 명실상부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