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지난 25일, 하재덕 옥포읍 번영회장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 달라며 백미 20kg 20포를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 회장은 2021년부터 명절과 연말을 맞아 지속적으로 옥포읍에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그가 수년간 이어온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하재덕 번영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으로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호영 옥포읍장은 “여러 해에 걸쳐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재덕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옥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탁된 백미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에 배부하여 따뜻한 나눔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