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조영, 김상돈)는 겨울바람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11월 17일(월) 관내 저소득층 68가구에‘따뜻한 겨울나기 김장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태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관내 혼자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가구, 겨울철 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직접 찾아가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이다.
김상돈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직접 양념을 버무리고 포장까지 마음을 다해 김치를 만들었다”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조영 태전1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위원님들의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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