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 동촌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해정)는 지난 15일, 대구선 동촌공원에서 ‘2025년 꿈 마을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동촌동 꿈 마을 한마당’은 동촌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 유관기관, 마을주민과 청소년 4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각종 공연, 인형 및 키링 제작 등 체험부스, 레크리이에이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해정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교육·문화 활동을 펼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추진위원회와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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